워커+스톤스+포든, 아칸지와 격돌…잉글랜드, 스위스와 유로 8강 |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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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 junho de 2024

워커+스톤스+포든, 아칸지와 격돌…잉글랜드, 스위스와 유로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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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워커, 존 스톤스, 필 포든이 활약한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삼인방은 1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를 만난 유로 2024 16강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주드 벨링엄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한 뒤, 해리 케인이 역전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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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위 전력으로 평가받은 잉글랜드였지만, 선제골을 뽑아낸 건 슬로바키아였다. 슬로바키아는 이반 슈란츠가 25분 문전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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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는 메이저 국제대회 조별 리그 이후를 뜻하는 '토터먼트 단계'에서 승리한 적이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슬로바키아는 이날 94분까지 1-0 리드를 지키며 새 역사를 쓰기 직전까지 갔지만, 95분 벨링엄의 바이시클 킥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전세가 뒤집혔다.

이후 잉글랜드는 연장전 시작 1분 만에 케인이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7일 뒤셀도르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유로 2024 8강 경기에 나선다. 이날 워커, 스톤스, 포든은 스위스의 맨시티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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