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골키퍼 트래포드, 2년 만에 맨시티 복귀 |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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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 julio de 2025

22세 골키퍼 트래포드, 2년 만에 맨시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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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지난 시즌까지 번리에서 활약한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22)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골키퍼 트래포드는 지난 30일(한국 기준) 맨시티와 오는 2030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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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포드는 맨시티 유스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했고, 지난 2023년 번리로 이적했다. 그는 번리에서 두 시즌 활약하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골키퍼로 평가받았다.

무엇보다 트래포드는 지난 2023/24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오랜 제자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끈 번리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당시 트래포드는 번리와 함께 챔피언십으로 강등됐지만, 경쟁력 있는 활약을 펼쳤으며 챔피언십에서 맞은 지난 시즌에는 스콧 파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실제로 트래포드는 번리가 1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트래포드는 지난 시즌 번리에서 45경기에 출전해 무실점 29경기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지난 시즌을 통틀어 챔피언십에서 단 16실점을 헌납했다.​

번리의 골문을 지킨 트래포드는 지난 시즌 12월부터 2월까지 1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덕분에 트래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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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포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로 복귀한 데 만족감을 내비쳤다.​

"맨시티에 복귀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맨시티를 떠날 때도 언젠가는 복귀하는 게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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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나의 집이다. 내게는 환상적인 사람들이 있는 특별한 구단이다. 이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특권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게돼 정말 기쁘다."

"나는 여전히 어리다. 그러나 나는 굶주려 있으며 계속 배우며 발전하고 싶다. 나를 최고의 골키퍼로 만들어줄 만한 구단으로는 맨시티 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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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포드의 시즌별 성적

2021/22 – 애크링턴(임대)

11경기 출전

2경기 무실점

2021/22 – 볼튼 원더러스(임대)

22경기 출전

7경기 무실점

2022/23 – 볼튼 원더러스(임대)

52경기 출전

26경기 무실점

2023/24 – 번리

28경기 출전

2경기 무실점

2024/25 – 번리

45경기 출전

29경기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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