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9월 스케줄 재조정…맨유전, 아스널전 일정 변경 |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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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uly 2025

맨시티, 9월 스케줄 재조정…맨유전, 아스널전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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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5/26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 두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오는 9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5/26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 두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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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오는 9월 더비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최근 수년간 리그 우승 경쟁 대상 아스널 등을 만나는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먼저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 일정이 변경됐다. 기존 일정에 따르면 맨시티는 오는 9월 13일(이하 한국 기준)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격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맨시티는 오는 15일 새벽 12시 30분 맨유를 상대한다.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아스널 원정 일정도 변경됐다.

아스널 원정은 원래 9월 20일로 예정된 상태였다. 그러나 맨시티는 일정이 변경되며 22일 새벽 12시 30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맨시티의 오는 2025/26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상대는 울버햄튼이다. 맨시티는 8월 17일 새벽 1시 30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다음 시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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